📌 드론은 어떻게 위치를 알까? – GPS 외에도 쓰이는 3가지 위치 추적 기술
📡 드론이 정확하게 날아다니는 비결은 뭘까요?
우리는 흔히 드론은 ‘GPS로 위치를 파악한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GPS만으로는 부족할 때도 많습니다.
특히 실내나 전파가 약한 환경에서는 다른 기술이 함께 사용돼요.
오늘은 GPS 외에 드론이 사용하는 3가지 위치 추적 기술을 소개할게요.
📡 1. IMU(관성 측정 장치)
IMU(Inertial Measurement Unit)는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를 조합한 장치예요.
기체의 회전, 방향, 속도 변화 등을 측정해서 실시간으로 위치 이동을 계산합니다.
GPS 신호가 끊겨도 잠시 동안 위치 추정을 유지할 수 있어요.
🧭 2. 자기 센서(전자 나침반)
자기 센서는 드론이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려줘요. 나침반처럼 지구 자기장을 감지해서 방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정보는 GPS와 함께 사용돼 정확한 회전 방향, 경로 조정에 필수예요.
📷 3. 비전 포지셔닝 시스템(VPS)
VPS는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지면과의 거리, 위치 변화를 감지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실내나 GPS가 안 잡히는 환경에서 눈처럼 작동하며 드론을 제자리에서 띄우게 도와줘요.
✅ 요약하자면?
드론은 GPS 외에도 IMU, 자기 센서, VPS 같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위치를 인식하고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드론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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